오는 4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체감온도 영하 12도로 강추위가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해 12월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 /사진=뉴스1
오는 4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체감온도 영하 12도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3일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영상 7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맴돌 것으로 예측된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일부지역은 영하 15도 안팎을 보일 전망이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부터 전라권에는 가끔 눈이,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제주도 산지 눈)이 내릴 예정이다. 늦은 밤부터 5일 아침까지 충남 북부 내륙과 충북 중·남부에는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8도 ▲인천 영하 6도 ▲춘천 영하 11도 ▲강릉 영하 4도 ▲대전 영하 7도 ▲전주 영하 4도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5도 ▲부산 영하 2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인천 영하 1도 ▲춘천 0도 ▲강릉 3도 ▲대전 2도 ▲전주 2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제주 7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