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확진자는 본인을 확인하는 내용과 함께 현재 기초역학조사로 하고 있는 기본적인 정보 입력을 본인이 입력해야한다.
기존에는 보건소 역학조사 담당 공무원이 확진자와 전화통화로 동선을 파악하고 추가 접촉자와 감염 추정 경로를 찾았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이 같은 방식이 불가능해졌다. 보건소의 업무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방식을 변경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확진 통보를 받은 환자는 보건소에서 스마트폰으로 보낸 링크로 접속해 개인정보와 이동 동선 등의 정보를 기재해야 한다.
기입해야할 정보는 성명, 주민등록번호, 연령, 거주지, 기저질환 등 본인과 관계된 인적사항을 비롯해 동거가족 유무, 근무지, 주요 이동 장소 등 접촉자 파악에 필요한 정보다.
이와 함께 이날부터 학원이나 독서실에서는 칸막이가 없다면 한 칸 띄어 앉기 등으로 이용자의 밀집도를 조정해야 한다. 밀집도 제한조치는 시설별 준비 기간을 고려해 이날부터 25일까지 3주간 계도기간을 두고 시행된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3000㎡ 이상 대규모 점포는 판촉, 호객행위와 이벤트성 소공연, 매장 내 취식도 금지된다.
이외에 영화관, 공연장의 경우 자율적으로 한 칸 띄어앉기를 실시하고, 도서관 및 박물관 등은 사전예약제, 칸막이 설치 등을 자체 시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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