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찰에 따르면 사회적 약자만 골라 폭행하고 욕설하는 등 상습적인 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뉴스1
장애인·여성·노인만 골라 폭행하고 욕설하는 등 상습적인 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 유성경찰서는 지난달 25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협박,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A씨(42)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대전 유성구 노은동 한 아파트에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지체장애인의 의족을 발로 밟고 욕설하는 등 장애인·여성·노인에게 총 9번 폭행과 욕설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을 신고한 주민에게 보복할 목적으로 "밤길 조심하라"는 위협을 가했고 허위사실도 퍼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폭행 등 전과가 20회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