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찬대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2차 TV토론이 진행되는 가운데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윤 후보가 언급한 대장동 임대주택 부지는 국민임대는 물론 희망타운, 행복주택으로 분양됐고 후임 시장 시절 LH가 결정한 사실을 모른 채 오로지 네거티브 공세를 위해 대장동 카드를 꺼낸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 후보는 "(이 후보는) 기본주택 공약을 통해서 임대주택 100만채 (공급을) 말씀했는데 대장동 개발에서는 6.7%만 임대주택을, 백현동에서도 1200세대 아파트를 허가하며 임대주택 비율을 10분의1로 줄였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배우자인 김건희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받는 시기인 2010년 5월 이후 수십억원대의 거래를 했다는 이 후보의 지적에 대해선 "2010년 5월까지 (관련 거래를) 했다는 건 재작년 유출 첩보에 등장하는 인물과 그랬다고 말씀드렸다"며 "경선 당시에도 계좌까지 전부 다 공개했다"고 답했다.
이에 박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는) 주가 조작 시기에 윤 후보의 배우자가 거래한 계좌까지 공개한 것처럼 또 거짓말을 했다"며 "아주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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