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2일 오후 6시까지 역대 최다인 4만8151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선 모습. /사진=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4만8151명 발생돼 역대 최다를 이미 넘어섰다.
1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는 하루 전인 11일 동시간대 4만3469명(최종 5만4941명)과 비교하면 4682명 많고 지난주 토요일(5일) 같은 시간(2만2176명명)보다는 두 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이날 수도권에서 3만158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6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1만7993명(37%)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5942명 ▲서울 1만532명 ▲인천 3684명 ▲부산 2848명 ▲대구 2254명 ▲경북 2056명 ▲충남 1752명 ▲대전 1453명 ▲광주 1402명 ▲충북 1229명 ▲강원 954명 ▲전북 930명 ▲전남 849명 ▲울산 806명 ▲경남 569명 ▲제주 504명 ▲세종 387명 등이다.

동시간 역대 최다 확진자 수를 경신한 곳은 서울·경기·세종·충북·경북·울산·부산·경남·전남·제주 등 모두 10개 시도다.

서울은 오후 6시 기준 사상 첫 1만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의 확진자 폭증은 병원, 노인 시설, 요양병원 등의 확진자 증가에서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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