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4619명을 기록하며 5일 연속 5만명대가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사진=뉴스1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4619명을 기록하며 5일 연속 5만명대가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 수는 역대 3번째 규모다. 위중증 환자는 306명이 집계되며 300명대로 상승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만461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5만4513명, 해외 유입 106명 등이다. 이날 확진자 수는 역대 3번째 규모다. 종전 역대 3번째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기준 5만4122명이다. 사망자는 21명 추가돼 누적 710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확진자 폭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대본 발표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수는 지난 1주일(지난 6~12일) 동안 886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331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473만1753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7.2%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6.8%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536명 늘어나 누적 4422만327명으로 접종완료율은 86.2%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5.9%다. 3차 접종은 8100명 추가돼 누적 2942만9722명이다. 3차 접종률은 전국민 기준 57.3%, 18세 이상 성인 66.4%, 60세 이상 87.0%로 집계됐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양쪽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사망자 21명 발생, 누적 7102명… 치명률 0.51%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는 누적 7102명이며 치명률은 0.51%로 집계됐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21명 늘어 누적 710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51%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306명이 집계되며 300명대로 상승했다. 최근 1주일 동안(지난 8일~14일) 위중증 환자 추이는 268→ 285→ 282→ 271→ 275→ 288→ 306명이다.
9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2573개 중 662개를 사용하고 있어 병상 가동률은 25.7%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만9501개 중 852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3.7%로 집계됐다.
수도권 확진 3만1037명… 감염 비율 56.9%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4일 0시 기준 5만1355.7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이날 신규 확진자 5만3926명은 전날 5만4122명보다 196명 감소한 수치다. 국내 발생 확진자 5만3797명, 해외 유입 129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1595명 ▲부산 3520명 ▲대구 2606명 ▲인천 3576명 ▲광주 1536명 ▲대전 1613명 ▲울산 676명 ▲세종 351명 ▲경기 1만5866명 ▲강원 1087명 ▲충북 1541명 ▲충남 2493명 ▲전북 1585명 ▲전남 1259명 ▲경북 1906명 ▲경남 2794명 ▲제주 509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만1037명(서울 1만1595명, 경기 1만5866명, 인천 3576명)으로 56.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2만3476명으로 43.1%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8일~14일) 동안 3만6719→4만9567→5만4122명→5만3926→5만4941→5만6431→5만4619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확진자 추이는 3만6619→4만9402→5만4034→5만3797→5만4828→5만6297→5만4513명 등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만1355.7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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