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실장은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 후보 입장에서는 대단히 결연한 의지로 이번 대선을 완주할 물적·인적·정책적 준비를 모두 다 갖춘 걸로 알고 있다"며 "여기에서 중도 포기하는 것은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유세버스 사망 사고와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안 후보 완주의 변수가 될 것이라고 한 자신의 전날 발언에 대해 "그때 안 후보로 잠깐 빙의를 해서 생각해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 후보의 지금까지 정치 역정을 돌이켜보면 멘탈이 대단히 강한 분"이라며 "이번 상까지 치뤄내시고 난 다음 훌훌 털고 또 일어나리라고 본다"고 응원했다.
전날 조 실장은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유세버스 사망 사고와 관련해 "(안 후보의 대선 완주에) 변수가 될 수 있다. 한참 레이스를 하다가 한번 미끄러지면 다시 참여하기 힘들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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