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서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경기,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울산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반면 지난 15일 유세 차량에서 두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지난 16일에 이어 이틀째 모든 공식 일정을 중단했다.
이재명 후보는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에서 거리 연설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후 광화문으로 이동해 청계광장에서 연설을 하고 대국민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청계광장에서 진행한 서약식은 "청년기회국가 이재명이 약속합니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주 4.5일제 도입' '가상자산 수익 5000만원까지 비과세' ''신규주택 청년 30% 배정' 등을 약속했다.
이재명 후보는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에서 거리 연설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후 광화문으로 이동해 청계광장에서 연설을 하고 대국민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청계광장에서 진행한 서약식은 "청년기회국가 이재명이 약속합니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주 4.5일제 도입' '가상자산 수익 5000만원까지 비과세' ''신규주택 청년 30% 배정' 등을 약속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경기 안성시 중앙시장 거리유세에 나섰다. 그는 안성시 중앙시장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이 대한민국에 안성맞춤!' 안성 거점유세에서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법과 원칙에 따라 진영과 관계없이 국민을 약탈한 행위는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라며 앞서 자신의 '적폐수사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윤 후보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테이스티 애비뉴를 방문해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윤 후보는 "최근 정치를 시작한 제가 대통령 후보로 이 자리에 섰다는 것 자체가 민주당에 파산선고를 의미한다"며 민주당을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 위치한 카페 '하우스'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면담했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윤 후보는 종로구 동묘역 인근에서 유세를 펼쳤다.
심 후보는 이날 울산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전 심 후보는 울산 현대중공업을 찾아 조선업종노조 연대회의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그는 "이번 대선은 노동없는 대선이 되고 있다"며 "야권 유력후보는 반노동자 인식을 넘어 노동혐오를 외치고 있고 집권여당 후보는 연일 기업하기 좋은 정책만 외치고 있다"여 양당 대선 후보를 모두 비판했다.
이어 심 후보는 울산 남구 신정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북구 명촌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3명의 후보가 모두 선거운동을 펼친 것과 달리 안 후보는 지난 15일 발생한 사고로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한 상태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1시50분쯤 충남 천안 소재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다. 현재 안 후보는 유족, 당원 등과 함께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후 안 후보는 이날 저녁 이번 사고로 숨진 운전기사의 빈소가 마련된 경남 김해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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