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채권은 3년 만기 10억달러, 5년 만기 5억달러로 구성된 고정금리채 형태로 발행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과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상황에서도 발행금액 대비 약 1.7배의 투자자 주문을 유치했다.
금리 변동성 확대로 3년물·5년물에 대한 수요가 강하다는 점을 확인한 산업은행은 목표 발행금액을 무난히 달성한 것이다. 투자자의 52% 이상이 각국 중앙은행, 국제기구 등 초우량투자자로 구성됐다.
해외 채권발행시장의 냉각된 투자심리에도 산업은행은 신규발행프리미엄(NIP) 없이 유통금리 수준에서 발행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한국계 기관의 유리한 발행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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