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개인이 구매 가능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100만명분을 전국 약국·편의점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선별진료소, 취약계층 지원 등 공공분야로는 약 1260만명분을 공급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당초(13일 기준) 2월 3~4주차(14~28일) 보름 동안 3000만명분을 약국·편의점에 공급한다는 방침이었다.
그러나 신규 품목허가와 생산량 증대에 힘입어 1000만명분을 추가 확보해 총 4000만명분의 키트를 약국·편의점에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선별진료소 등 공공분야 공급에 1218만명분, 약국·편의점 등 민간분야 공급에 1900만명분 등 총 3118명분의 자가검사키트가 공급됐다.
3월에는 2월 공급 물량의 2배가 넘는 총 1억9000만명분의 자가검사키트가 공공과 민간분야에 공급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는 코로나19 검사에 충분한 물량이므로 개인이 미리 과다하게 구매할 필요가 없다"며 "보건소 선별진료소·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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