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리면서 폐막식에 차민규가 기수로 나선다. 사진은 대한민국 선수단이 지난 4일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입장하고 있다./사진=뉴스1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차민규가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를 맡는다.
지난 4일 개막해 17일간 이어져 온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폐회식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열릴 예정이다. 한국 기수는 차민규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4위에 올랐다. 대회 전 목표로 했던 금메달 1~2개와 종합 15위 진입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쇼트트랙 최민정이 금메달 1개(여자 1500m)와 동메달 2개(여자 1000m·여자 3000m 계주) 등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쇼트트랙 황대헌은 남자 1500m에서 금메달,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을 수확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는 차민규가 은메달을, 1500m에서는 김민석이 동메달을 따냈다. 남자 매스스타트에서는 정재원 은메달, 이승훈 동메달이 나왔다.

선수단은 폐회식 이튿날 귀국길에 오른다. 인천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