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하원 모습 2022.02.15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러시아 하원이 2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제출한 인준안을 승인했다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원은 러시아가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루한스크 지역과 우호·협력·원조 조약을 맺는데 승인했고 의원들의 기립박수로 투표는 끝이 났다.

전날 푸틴 대통령은 두 지역의 분리 독립을 승인한다는 대통령령에 서명하고 양국 지도자들과 우호 조약을 맺었다. 이어 두 지역에 평화유지군 파견도 공식화했다.


로이터는 이들 조약이 러시아가 두 지역에 군사 기지를 건설하고 공동 방위 태세를 취하며 경제적 통합을 강화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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