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 충청권을 돌며 지지를 호소한다. 사진은 지난 22일 경기 안산시 문화광장에서 유세하는 이 후보.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 승리의 교두보를 확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품고 캐스팅보트 지역으로 평가받는 충청권을 방문한다.
'충청의 사위'를 자처하는 이 후보는 23일 오후 충남·세종·충북을 찾아 유세에 나선다. 이날 오후 1시30분 충남 당진시의 당진어시장 앞에서 시민들과 만나 '서해안의 중심도시 당진, 이재명이 만들겠다'는 주제로 유세할 계획이다. 이어 충남 천안시 신세계백화점 앞으로 이동해 '첨단산업 중심 충남, 이재명은 한다'를 주제로 유세에 나선다.

이후 이 후보는 저녁 시간에 맞춰 세종 나성동 먹자골목에 방문해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꿈이 깃든 세종시, 균형발전 꼭 이루겠다'란 주제로 지지를 호소한다. 

끝으로 충북 청주시로 옮겨가 청주 롯데마트 앞에서 유세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균형발전의 중심 청주, 충청권 메가시티'를 주제로 현장 유세를 보일 계획이다.

이 후보는 지역 현장 유세에서 각 지역에 맞는 균형 발전 전략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