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공원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시는 여의도공원 미래모습을 제안하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 밀레니엄 파크, 뉴욕 브라이언파크처럼 여의도공원 가치를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이날부터 3월25일까지다. 학생과 전문가, 일반시민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3인 이내 팀으로도 참가 가능하다. 마감을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문화공원으로 '여의도공원 미래 모습'을 제시하면 된다.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와 함께 주변 한강공원, 샛강생태공원, 여의대로 동측지역과 연계방안, 여의도공원 상징성 아이디어도 포함한다.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총 20작을 선정하고, 총 1000만원을 지급한다. 최우수 1작품은 300만원, 우수작 2작품은 각 100만원, 장려상 5작품 각 50만원, 입선 12작품 각 20만원 등이다.

공모 당선작은 4월8일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정책에 활용한다.


홍선기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장은 "여의도공원은 여의도 일대의 성장과 활력을 주도하는 중심에 위치해 있다"며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도심문화공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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