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은 스마트농업을 선도할 청년들을 육성하기 위해 경영실습 임대농장 임차인을 모집한다. 신안군청 전경
전남 신안군은 스마트농업을 선도할 청년들을 육성하기 위해 경영실습 임대농장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 창업농 경영실습 임대농장에 입주하게 되는 임차인은 총 10명으로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으로 영농 경력 3년 이하인 시설 농업경험이 없는 청년 농업인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8일까지다.

군은 지난 2020년부터 팔금면에 6500여㎡ 스마트온실을 조성, 5명의 청년에게 3년간 임대해 딸기 재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 2020년과 2021년 공모사업 선정으로 암태면에 1만3000㎡ 규모의 커피, 망고 재배 스마트온실을 완공, 청년 농업인들에게 임대할 계획이다.

추가로 올해 지도읍에 4000㎡ 규모의 망고재배 스마트온실을 조성해 청년 농업인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청년들은 저렴한 임대료로 3년간 임대형 스마트온실에서 영농경험을 쌓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천사대교 개통에 따른 신안 농업 패러다임 변화를 위해 관광·체험형 스마트 임대농장 조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