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을 선포하고, 서방의 분노와 세계적인 호소에 저항하며 그곳의 군인들에게 무기를 내려놓지 말 것을 요구 전쟁을 개시하다. 사진은 2019년 2월 20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스크바에서 연례 국정연설을 하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크렘린궁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희생된 자국 병사들을 향해 애도를 표하면서도 비나치화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NN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남편과 자식을 잃은 친척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면서 "이는 우리 모두에게 큰 비극"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모두는 군사들의 영웅정신을 존경한다. 그들의 영웅정신은 나치에 대항하고 임무를 완수하는 업적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은 러시아측의 근거 없는 나치 언급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를 침공 정당화에 대한 선전의 일환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계획에는 우크라이나의 점령이 포함돼 있지 않다면서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를 비무장화하고 비나치화하는 것은 물론, 러시아 국민들을 포함한 평화로운 주민들을 상대로 수많은 유혈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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