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방서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14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강남소방서는 5시20분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중이다.
이날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는 구룡마을 내부에서 발생해 마을 뒤쪽에 위치한 산으로 번지는 중이다. 현재 화재 현장에는 소방 차량 40대와 화재 진압 인력 136명이 출동했다. 소방 헬기 출동도 요청한 상태지만 강풍으로 인해 진화가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구룡마을 주민들은 대피중이나 연기로 인해 정확한 대피 현황은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이 완료된 후 피해 상황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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