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원 삼척으로 번진 가운데 진화당국은 야간 진화체제로 전환했다. 사진은 산불이 '산양마을'로 알려진 원덕읍 산양2리 고적마을 뒷산으로 번지는 모습.(삼척시 제공)2022.3.4/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4일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 확산 방지와 피해 조기 수습을 위해 오후 9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관계부처 합동으로 실무반을 구성한다.

현재 산림청, 소방청, 경찰청, 군부대, 지자체 등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 진화 중이다.


이번 산불은 이날 오전 11시17분쯤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발생했다. 발생 원인은 파악 중이다.

전 장관은 "야간에 강풍도 내일까지 지속돼 산불 확산 위험성이 매우 높다"며 "산불 피해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산불 대응과 복구를 위한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 총력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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