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2.3.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이영성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만432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0시 기준) 26만6853명 발생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규모다.
누적 확진자는 421만2652명으로 400만명선을 돌파했다. 국내 코로나19 유입 이후 770일 만이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달 6일 100만명이 되기까지 748일(2년 18일)이 걸렸다. 하지만 전파력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대유행으로 200만명(지난달 21일)이 되기까지 15일, 300만명까지(지난달 28일)는 7일, 400만명(이달 5일)이 되는데 5일로 빠르게 줄었다.


최근 한달동안 매주 토요일(금요일 발생) 확진자 규모는 '3만6341명(2월 5일)→5만4938명(2월 12일)→10만2206명(2월 19일)→16만6200명(2월 26일)→25만4327명(3월 5일)'의 흐름을 보였다.

2월 동안 매주 더블링(2배씩 증가현상)을 보이다가 이번주 들어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25만4327명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은 25만4250명, 해외유입은 77명이다.

최근 2주간(2월 20일~3월 5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10만4825→9만5359→9만9568→17만1451→17만7→16만5889→16만6200→16만3561→13만9625→13만8992→21만9232→19만8803→26만6853→25만4327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0만4728→9만5215→9만9438→17만1270→16만8938→16만5748→16만6059→16만3409→13만9465→13만8934→21만9165→19만8749→26만6771명→25만4250명'을 기록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896명으로 전날 797명보다 99명 늘었다. 지난 1월 9일 821명 이후 55일 만에 800명선으로 올라섰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439→480→480→512→581→655→643→663→715→727→762→766→797→896명'으로 변화했다.

특히 사망자는 216명 늘어 누적 8796명을 기록했다. 일일 사망 기록으로는 국내 첫 사망자가 나온 2020년 2월 20일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이전 최다치인 전날 186명보다 무려 30명 많다.

최근 1주일동안 901명이 사망했고 하루 평균 129명이 목숨을 잃었다. 다만 확진자 증가로 치명률은 전날 0.22%에서 0.1%p 감소한 0.21%를 기록했다.

최근 2주(2월 15일~2월 28일) 사망 추이는 '51→45→58→99→82→94→112→49→114→112→96→128→186→216명' 순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