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누적 투표율이 23.36%로 집계됐다. 누적 투표자수는 1000만명을 돌파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4419만7692명의 유권자 중 1032만2978명이 투표에 참여해 누적 투표율 23.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대 대선과 비교하면 7.92%포인트 높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33.6%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19.1%로 가장 낮았다.


통상 사전투표 이틀째 투표율이 첫날보다 높은 것을 감안할 경우 이번 대선 사전투표율은 역대 처음으로 30%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대선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유권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