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 티플랙스는 전거래일대비 1140원(18.27%) 오른 7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니켈 가격은 지난 8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장중 한때 111% 급등해 역대 최고가인 1t당 10만1천365달러까지 치솟았다. 니켈 가격은 지난 8일까지 불과 이틀간 250% 급등하는 등 올해 들어서만 400% 넘게 폭등했다.
이 같은 비정상적인 가격변동에 따라 LME는 지난 8일 니켈 매매를 정지시키고 그 이전에 있었던 거래를 취소했다. 니켈값 폭등은 국제사회의 대(對) 러시아 경제제재와 차익을 노린 중국계 거대자본의 시장 교란으로 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러시아는 세계 니켈 공급의 10%를 차지하는 세계 3위 니켈 보유국이다. JP모건에 따르면 러시아 니켈 생산업체 노르니켈은 전 세계 배터리용 니켈의 15∼20%를 공급한다.
티플랙스는 국내 1위 스테인리스 봉강 기업으로 니켈 가격이 상승하면 스테인리스 판가가 오르면서 영업이익률이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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