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95점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7주 연속 1위와 함께 고진영은 1위를 유지한 기간이 총 121주로 늘어났다. 이 부문 최고 기록은 로레나 오초아가 보유하고 있다. 오초아는 총 158주 동안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고진영은 지난 6일 올시즌 첫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최근 출전한 10개 대회에서 6승을 쓸어 담으며 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있어 당분간 1위를 지키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고진영이 1위를 유지한 사이 톱5에도 변화가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가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위, 이민지(호주)가 4위, 다니엘 강(미국)이 5위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34)와 김세영은 각각 6위와 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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