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4일 (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전국 도시 연맹 컨퍼런스서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다음주 유럽 순방길에 오른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24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긴급 정상회의와 유럽연합(EU) 2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취재진에게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4일 열리는 나토 긴급 정상회의에 참석해 동맹국 지원에 대한 우리의 철통같은 약속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같은날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전쟁 피해에 따른 인도주의적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사키 대변인은 밝혔다.

이 밖에 바이든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난민 관련 일정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남 등에 대한 추가 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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