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막판 결승골을 터트린 도르트문트 악셀 비첼.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가 도르트문트에 1골 차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팀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어려움을 겪은 마인츠 미드필더 이재성(30)은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결장했다.
마인츠는 17일(한국시간) 마인츠 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졌다. 후반 42분 도르트문트 악셀 비첼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마인츠는 10승4무11패(승점 34)로 10위에 자리했다. 도르트문트는 승점 56(18승2무6패)로 선두 바이에른 뮌헨(승점 60)을 4점 차로 추격했다.


마인츠는 안방에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여러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살리지 못했다.

후반 6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안톤 스타치가 오른발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반격에 나선 도르트문트도 후반 23분 엘링 홀란드의 왼발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5분 뒤 도르트문트 토르강 아자르의 오른발 프리킥 슈팅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잘 버티던 마인츠는 후반 막판 세트피스에서 한방을 내주며 무너졌다. 지오반니 레이나의 크로스를 달려들던 비첼이 그대로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만회골을 노리던 마인츠는 총 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1골 차 패배를 기록했다.

마인츠가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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