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THK가 삼성전자와 로봇을 공동개발했던 사실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분류돼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17분 삼익THK는 전거래일 대비 1000원(7.97%) 상승한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신성장동력으로 '로봇'사업을 꼽으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삼익THK는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로봇 개발을 추진한 이력이 있어 관련주로 엮였다. 삼성전자는 로봇을 고객 접점의 새로운 기회영역으로 꼽고 전담조직을 강화해 로봇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전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메타버스와 로봇 등 신사업 발굴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대하겠다"면서 "로봇을 고객 접점의 새로운 기회 영역으로 생각하고 전담 조직을 강화해 로봇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익THK은 반도체 제조장비,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및 검사장비, CNC선반, 산업용로봇, 공작기계 등 자동화 설비에 필수적인 LM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메카트로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LCD 패널 및 반도체 웨이퍼를 이송하는 LTR(LCD Transfer Robot), WTR(Wafer Transfer Robot), 스카라 로봇, 다관절 로봇 등 각종 산업용 로봇을 제작·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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