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가수 김동완이 본인이 속한 그룹 '신화'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17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등장했다.
김동완은 이날 신화의 데뷔곡인 '해결사'가 흘러나오자 즉석에서 안무를 선보였다. 그는 "해결사'가 지난 1998년도에 나왔다. 데뷔했을 때 다들 힘드니까 해결하자는 의미로 유영진씨가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울해지니까 후속곡을 '으쌰으쌰'로 해서 힘을 내보자고 했었다. 그런데 그때 전국적인 심각한 물난리가 났다. 저런 흥겨운 노래로 방송하지 말라고 해서 방송은 거의 하지 못했다. '으쌰으쌰'는 불후의 노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진행자 김영철은 "신화 (멤버들과) 여전하시냐"며 장난스러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동완은 "왜 강요하세요"라며 발끈했다. 이어 "영원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저희 계약서는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화의 새 앨범을 언제 만나볼 수 있냐는 질문에는 "너무 기다리고 있다"며 "언젠가 되겠죠"라고 전했다. 김동완은 신화의 의미에 대해 "나의 존재의 이유, 내가 시작된 곳"이라며 강한 애정을 보였다.
최근 김동완은 오는 30일 개봉되는 영화 'B컷' 촬영을 마쳤다. 'B컷'은 유력 대선후보의 B컷을 둘러싼 범죄 스릴러 영화로 김동완은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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