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유 군수는 이날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하나 된 장성, 더 큰 장성을 위해 민주당 장성군수 후보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더 큰 장성 발전을 위해서는 검증된 군수, 유능한 군수, 위기에 강한 군수가 반드시 필요한 이 시점에서 군민의 여망을 받들어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장성의 미래먹거리인 국립심뇌혈관센터와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같은 중차대한 대형 국비사업들을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해 중단 없이 완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20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해 출마선언을 앞당긴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다음주 중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민주당 경선을 위한 대민접촉 행보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현직 군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직무가 정지되고 부군수가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유 군수가 3선 도전을 공식 밝히면서 조만간 진행될 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은 유 군수와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유성수 전남도의원, 2016년 장성군 부군수를 지낸 박노원 전 청와대 행정관 등 4파전 양상으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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