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이자 스웨덴 국가대표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22)에게 7000만 유로(938억원)의 비공식 영입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로이터
리버풀이 수년간 영광을 함께 해온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와의 계약종료에 대비해 새로운 공격진 영입에 나서고 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지난 17일 "리버풀이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이자 스웨덴 국가대표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22)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이삭을 품기 위해 7000만 유로(938억원)의 비공식 영입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은 살라, 마네, 피르미누 세 선수와 내년 6월 계약이 종료된다. 최근 살라는 40만파운드(6억 4000만원)에 달하는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장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리버풀은 새로운 공격수를 물색하고 있다. 

이삭은 현재 9000만유로(1206억원)의 바이아웃이 설정됐다. 리버풀 외에 FC바르셀로나도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에 실패할 경우 대안으로 이삭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로 불리는 이삭은 2019년 여름 도르트문트에서 소시에다드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7골을 터트렸으며 이번 시즌 4골을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