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올해 1~2월 북중 교역액이 전년 동기보다 40배 증가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9일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중국 세관의 해관총서는 전날 발표한 통계에서 지난 1~2월 두 달간 북중 교역액이 1억3626만 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327만 달러에 비교하면 40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1~2월 북한의 대중국 수입액은 1억1630만 달러로, 1월과 2월 각각 5745만 달러와 5885만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대중국 수출액은 1996만 달러로, 1월 1794만 달러, 2월 202만 달러다.
북중 교역액이 증가한 이유는 지난 2020년 8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오가는 화물열차가 올해 1월 중순 재개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RFA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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