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KB스타즈가 돌아온 박지수의 활약에 힘입어 3연패에서 벗어났다.
KB스타즈는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썸을 63-48로 제압했다.
연패를 끊어낸 KB스타즈는 24승4패가 됐다. 4연승 도전이 좌절된 BNK썸(10승18패)은 4위 삼성생명(11승17패)과의 승차를 '0'으로 만들 기회를 놓쳤다.
KB스타즈 박지수는 허리부상에서 복귀, 15득점 19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염윤아와 최희진도 나란히 15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KB스타즈는 1쿼터 주춤했지만 2쿼터부터 경기 흐름을 잡았다. 박지수가 페인트존을 장악했고 심성영의 외곽슛까지 폭발했다. KB스타즈는 32-24로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 다소 주춤한 KB스타즈는 4점 차로 쫓겼다. 하지만 4쿼터 최희진, 김소담 등이 잇따라 득점하며 다시 두 자릿수 리드를 잡았다.
KB스타즈는 남은 시간 BNK썸의 추격을 뿌리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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