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191회에서 58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던 SNS 계정을 삭제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박재범은 "방송에서 처음 밝히는 것"이라며 "10년간 몸담았던 대표직을 사임하면서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었다.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자 SNS 탈퇴를 결심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팔로워 수와 좋아요 수로 내 가치를 매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깊은 속뜻을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임신한 홍현희의 일상도 공개됐다. 홍현희는 "숙취 상태로 뱃멀미하는 느낌"이라며 입덧의 고충을 털어놨다. 홍현희뿐만 아니라 제이쓴까지 동반 입덧을 하는 근황이 공개돼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박재범의 녹음실 일상, 홍현희 매니저의 눈물의 굿바이 파티가 포착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박재범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집도 공개했다. 왠지 모르게 친근하고 구수한 K-세간살이가 화려할 것만 같은 박재범의 무대 위 모습과 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박재범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각종 건강식을 챙겨 먹으며 건강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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