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지난 22일 구청사 지하 1층에 도봉구 제2호 공공형 실내놀이터 '오르봉내리봉'의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오르봉내리봉 실내놀이터는 연면적 약 231㎡ 규모의 복층구조다. 내부에 신체 놀이공간 9기와 디지털 놀이공간 4기를 마련했다.
신체 놀이공간은 돌다리 챌린지, 그물다리, 다람쥐통, 수직미로 등으로 구성했다. 디지털 놀이공간은 모션인식 센서를 활용한 놀이기구를 설치했다.
보호자를 동반한 3~8세 아동이라면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르봉내리봉 실내놀이터는 2020년 조성한 '숲속유람선 뚜뚜'에 이어 두 번째 도봉구 공공형실내놀이터다. 숲속유람선 뚜뚜도 매주 화~토요일 같은 시간에 운영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아이들이 미세먼지 제약 없이 부모님과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숲속 유람선에 이어 구청사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선보이게 됐다"며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집과 가까운 구청에 들르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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