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추진 및 대국민 홍보 등 ESG 가치 실현 ▲기후위기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이다.
aT는 지난해부터 64개 지자체·교육청·협회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대국민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강릉시는 정부 2050 탄소중립 계획과 강원도 2040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맞춰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22만 강릉시민과 강릉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절감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UN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aT는 지난해부터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실시한 결과 저탄소 친환경 농수산식품과 로컬푸드로 음식을 만들어 남기지 않고 먹음으로써 기존 대비 이산화탄소를 59%까지 줄였다.
김춘진 aT사장은 "저탄소 식생활은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인 만큼, 청정도시 강릉의 시민들과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가정·직장·학교·음식점 등 사회 곳곳에서 실천해주길 바란다"며 "먹거리 분야 탄소 절감뿐만 아니라, 로컬푸드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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