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은 “그동안 주택정책이 28차례 반복되면서 결국 집값의 엄청난 상승을 부채질했던 이유가 결국 시장 생리를 외면한 정책들”이라며 “다주택자라고 무리하게 규제하는 게 과연 맞는지 그것도 더 세밀하게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장 기본적인 건 수요에 맞게 매물이 나오고 또 새로운 공급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선 주택 건축에 대한 규제 완화가 따라와야 하고 택지공급도 있어야 한다. 마이크로하게 보기보단 전체 경제와 관련 하에 문제를 좀 다뤄주십사 하는 바람”이라고 당부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업무보고 시작 30분 전에 전격적으로 회의장에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당선인이 개별 부처 업무보고를 찾은 것은 인수위 출범 이후 처음이다. 그는 "인수위 업무보고 과정에 일절 관여하지 않지만 주택 문제가 워낙 국민적 관심도 많고 중요하다"며 직접 참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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