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여자프로농구 3위를 확정 지은 인천 신한은행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팀 청주 KB를 꺾고 기분 좋게 플레이오프를 대비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26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와의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83-77로 승리했다.
이미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한 신한은행은 2연패를 끊으며 16승14패로 정규리그를 마무리 지었다. 정규리그 1위 KB는 25승5패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의 김단비는 25득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유승희는 20득점(7리바운드), 강계리는 1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KB의 허예은은 자신의 한경기 최다 득점과 어시스트인 20득점 12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한편 KB의 센터 박지수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며 휴식을 취했다. 박지수는 지난 경기 4쿼터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장을 빠져 나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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