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 규모가 또 네 자릿수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국방부는 27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가 7만1485명으로 전날보다 2250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1만5194명이다.
군내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지난 3일 1532명 이후 25일째 네 자릿수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이달 17일엔 369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를 군별로 살펴보면 육군이 1493명으로 가장 많고 공군 263명, 해군 239명, 해병대 172명, 국방부 직할부대 70명, 국방부 7명, 합동참모본부 4명, 한미연합사령부 2명 등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1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한 부대는 육군 5개, 해군 1개, 공군 3개, 해병대 4개 부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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