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31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189개 공약이 모두 정상 추진 중이라고 평가했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00여일간 진행했던 '민선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대한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보궐선거가 치러졌던 서울시와 부산시, 단체장 공석이었던 경기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 총 5개 광역지자체는 평가는 진행하되 평가등급 결과 발표에서는 제외됐다.
오 시장 공약은 총 189개로 평가 결과 완료 공약 6개, 이행 후 계속 추진 6개, 정상 추진 177개로 평가됐다.
1인가구 보호 특별대책본부 설치,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조직체계 강화 등은 완료 공약으로 꼽혔다.
안심배달 라이더(배달라이더 민간상해 단체보험가입 지원), 성폭력 제로(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근절을 위한 독립성이 보장된 전담특별기구 설치) 등은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으로 분류됐다.
정상 추진 공약은 재개발 재건축 정상화, 청년 공공주택 확대 공급, 전세시장 안정화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확대 등 주택정책과 3대 서울경제축 조성 등 경제 활성화 공약부터 돌봄·교육·안전 등 민생 공약을 아우른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이행해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하고 누구에게나 기회가 공정하게 주어지는 공정도시 서울을 앞당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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