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러시아군이 2일 우크라이나 중부에 위치한 폴타바주에 있는 두 도시에 포격을 가했다고 폴타바 지역 관리가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 관리는 이날 "러시아 미사일이 폴타바주 안에 있는 두 도시를 공격해 기반 시설과 주거 건물을 손상시켰다"고 밝혔다.
현지 관리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이날 우크라이나 폴타바주 안에 있는 폴타바시와 크레멘추크를 공격했다. 폴타바주는 키이우와 하르키우 사이에 위치했다. 폴타바시는 키이우 동쪽에 있는 폴타바 지역의 수도이며 크레멘추크는 이 지역의 주요 도시 중 하나다.
현지 관리는 그러면서 인명 피해에 대한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월 24일 시작한 전쟁에서 줄곧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겨냥한 공격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부인하고 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특별 군사 작전'이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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