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주시 중앙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 100여명과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일부 공무원의 일탈로 공직사회 신뢰가 무너지고, 아들의 구속으로 실망시켜 드려 사과드린다"며 머리 숙여 사과했다.
강시장은 33%의 인구증가와 4000억원의 재정규모 증가, 그리고 4만 9000명의 고용창출 등 지난 8년간의 변화를 언급했다.
이어서 '중단없는 나주발전 10대 공약'으로 ▲나주 미래발전 신성장 동력인 민선7기 5대 선도정책과제의 중단없는 추진 ▲빛가람혁신도시를 세계 수준의 에너지 대학도시로 조성 ▲나주가 선도하는 나주형 혁신도시 시즌2 추진 ▲청년의 꿈을 실현하는 청년희망도시 조성 ▲보다 세심하고 두터운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 추진 ▲여성, 청년 농업인의 동등한 지위 보장을 위해 모든 농업인에게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교육 및 보육환경 개선을 통한 자녀 양육 부담 경감 ▲빈틈없이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망 구축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삶이 윤택한 명품 혁신도시 완성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영산강변 역사관광 트레일 조성을 제시했다.
강 시장은 "지역의 해묵은 과제를 시민들과 함께 해결하겠다는 그 순간부터 저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면서"화려하고 파격적인 공약보다 시민들의 일상을 담은 공약과 지금까지 만들어온 과제를 알뜰히 챙기고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강인규 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나주시는 정찬균 부시장 권한 대행체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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