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시는 4월14일부터 5월13일까지 '시민참여형 아동학대 예방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역과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 및 아동 인권에 대한 공감대를 사회적으로 확산해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시민들의 학대 위기아동 신고와 선제적 예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Δ생명존중·아동인권과 관련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 강조 Δ가정 내 체벌과 훈육을 주제로 올바른 양육방법 제시 Δ아동학대 및 방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 유도 중 선택하면 된다.
두 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홍보동영상 5편, 포스터 5편을 선정한 후 시민투표를 통해 각 분야별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이 다수 투표순으로 결정한다. 순위에 따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 선정작은 6월2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최종 선정작은 향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서는 주변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동학대 근절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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