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소방청은 9일 전국 75개 시험장에서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실시됐다고 밝혔다.
2020년 4월1일 전 소방공무원 신분이 국가직으로 전환된 이래 소방청에서 일괄 주관하는 시험으로 공개경쟁채용분야의 필기시험 과목이 변경된 이후 치러지는 첫 시험이다.
모집인원 3774명에 3만1773명이 응시해 87.9% 응시율을 보였다. 지난해 응시율 87.8%와 비슷한 수준이다.
시험장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입실 전 마스크 착용과 발열 ·호흡기 증상 유무 절차를 거쳐 진행했으며 유증상자는 별도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코로나19 확진자 299명 대해서는 전국 30개 시험장을 별도로 운영했다.
이번 필기시험 가답안은 4월9일 오후 4시에 공개되며 문제문의는 4월10일 24시까지 119고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는 5월9일에 발표하며 이후 체력시험(5월10일~6월10일)과 면접시험(6월15일~7월15일)을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7월29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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