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에서 뛰는 이재성이 후반 막판 교체 투입돼 힘을 냈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지는 못했다.
마인츠는 9일(한국시간) 독일 쾰른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서 열린 쾰른과의 2021-22 분데스리가 29라운드 맞대결서 2-3으로 패했다.
3경기 무승(1무2패)을 기록한 마인츠는 11승5무13패(승점 38)를 기록, 리그 10위에 머물렀다.
이재성은 팀이 2-3으로 역전을 당한 후반 38분 경기에 투입돼 25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결장 이후 4경기 연속 출전을 기록했다. 다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마인츠는 전반 14분 요나탄 부르카르트, 후반 10분 카림 오니시워가 연속골을 넣어 2-0으로 앞섰다.
하지만 이후 후반 15분 엘리에스 스키리, 후반 33분 데얀 루비치치에게 연속 실점하며 2-2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 불과 4분 뒤인 후반 37분에는 루카 킬리앙에게 역전골까지 내줬다.
다 잡은 승리를 놓치게 된 마인츠는 부랴부랴 이재성을 투입, 분위기를 바꾸려했다. 하지만 이미 흐름이 완전히 넘어간 상황이라 이재성이 경기를 뒤집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재성은 쾰른의 일방적 공세 속에 볼 터치 5회를 하는 데 그쳤다.
결국 마인츠의 2-3 역전패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