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후 2시 차기 정부의 내각 인선 8명을 직접 발표한다.
당선인 대변인실은 윤 당선인이 이날 오후 2시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내각 인선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8분 정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대통령 비서실장이 인선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이 직접 발표에 나선 것은 안철수 인수위원장 발표(3월13일)와 용산 국방부 청사로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발표(3월20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발표(4월3일)에 이은 네 번째이다.
이날 인선 발표에는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등을 포함한 장관 후보자들이 포함될 전망이다.
경제부총리에는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간사인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하다. 금융위원장에는 최상목 전 기재부 1차관을 발탁할 가능성이 크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인 이창양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공학부 교수가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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