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미투(Me Too) 사건이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조혜정이 드라마에 복귀한다.
조혜정은 지난 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해녀 역할로 한지민과 함께 등장했다. 드라마에서 한지민이 선배 해녀에게 "너 바다에서 내 옆에 거머리처럼 붙지마라 귀찮게 춘희 삼촌한테도 알랑방귀끼며 붙지 마라"는 쓴소리를 듣자 조혜정은 "언니, 혜자 삼촌말 신경쓰지마"라며 한지민을 위로했다.
조혜정의 드라마 출연은 2017년 KBS 2TV 금토극 '고백부부' 이후 5년 만이다. 조혜정은 지난 2018년 아버지 조재현이 '미투'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조재현은 당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앞서 조혜정은 2020년 7월 배우 한보름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단 것이 포착되면서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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