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인증농가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집중호우, 가뭄 등 자연재해가 발생한 농가의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그동안 전남도가 보험료의 90%를 보조하고, 농가가 10%를 부담했으나, 앞으로 도비와 시군비로 100% 지원한다.
작물별로 보험 가입 시기, 과거 재해 규모 등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다. 보험 가입을 바라는 농업인은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해 보장 내용과 보험금액 등을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벼와 고구마, 옥수수 등의 보험 가입 기간은 오는 6월까지 예정됐다.
벼와 고구마, 옥수수 등의 보험 가입 기간은 오는 6월까지 예정됐다.
올해 사업량은 지난해 지원면적 1만 3864ha보다 3136ha 증가한 1만 7000ha다. 지난해 말 유기인증 면적 2만 5816ha의 66%에 해당한다.
연도별 유기농 인증농가의 보험 가입 면적은 2019년 8540ha, 2020년 1만 75ha, 2021년 1만 3864ha로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도내 유기인증 농가 중 6775농가가 1만 3864ha 면적을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 보험금으로 198억 원을 지급받았다.
전남도 관계자는 "기상이변에 따른 태풍 등 농작물 재해 발생이 해마다 늘고 있다"며 "유기인증 농가 재해보험은 재해 발생 시 농가의 경제적 손실 보장은 물론 안정적 영농활동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농작물 재해보험에 많이 가입하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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