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이 13일 윤석열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내정했다. 사진은 지난 1월27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 출석한 한 검사장. /사진=뉴스1
윤석열 당선인이 13일 초대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내정했다.
한 검사장은 검찰 내 대표적인 '윤석열 사단'이자 특수통으로 꼽힌다. 그는 윤 당선인이 검찰에 재직할 당시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된 원조 '윤핵관'이기도 하다.

한 검사장은 윤 당선인과 함께 국정농단 특검에 참여했다. 그는 윤 당선인이 중앙지검장으로 있을 당시 서울중앙지검 3차장을 맡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를 진두지휘한 바 있다.


아울러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이 된 후 한 검사장은 최연소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승승장구했다. 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취임 후 부산고검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사법연수원 부원장 등 한직을 맴돌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