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14분 연우는 전거래일대비 4450원(15.72%) 오른 3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콜마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연우의 인수 계약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연우 인수를 통해 화장품 사업의 밸류체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실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CJ헬스케어(현 HK이노엔)를 비롯해 글로벌 화장품 제조기업인 미국 PTP·캐나다 CSR 인수를 진두지휘했던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인 방향에서 연우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우는 1994년 설립된 화장품 종합포장재 전문기업으로.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국내 최초로 화장품용 디스펜서 펌프를 국산화했으며 외부 공기 유입의 완벽한 차단을 통해 용기 내 내용물의 산화를 방지하는 '에어리스 펌프'도 국내 최초로 상용화 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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