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19포인트(0.78%) 내린 2695.52로 출발했다. 오전 9시 1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6.21포인트(0.96%) 내린 2690.5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1703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7억원, 92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48포인트(0.70%) 내린 921.53으로 출발했다. 현재 전거래일 대비 8.98포인트(0.97%) 내린 919.0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613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2억원, 29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국 증시는 하락 출발 후 매물 소화 과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미 증시가 국채 금리 급등에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라며 "최근 한국 증시를 견인한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정점 통과) 기대를 약화시킨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발언은 투자심리 위축 가능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의 실적 시즌이 본격화 되고 있으나 부진한 점, IMF(국제통화기금)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글로벌 대부분의 국가의 성장률 하락에 영향을 줬다는 언급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 이슈가 부각된 점도 투자심리 위축 요인"이라고 부연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