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주가가 강세다. 올해 출시 8주년을 맞은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업데이트 이후 만 하루만에 최고 기록인 매출 80억원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후 2시4분 현재 컴투스는 전거래일대비 3700원(3.61%) 10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출시 8주년 대규모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실시한 지난 13일 오후 9시 이후 만 하루 동안 자체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앞서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출시 8주년을 맞아 신규 몬스터 2종과 8주년 기념 한정 아이템 등을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시리즈로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 기준 세계 전 서버에 걸쳐 전일 대비 평균 동시 접속자수가 50% 가까이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신규 유저는 84%, 복귀 유저는 254% 이상 증가하는 등 새로운 유저층도 폭증했다.

북∙남미와 유럽을 비롯해 아시아 등 전 지역에서 매출 순위도 크게 올랐다. 업데이트 이후 독일과 그리스에서 게임 매출 1위(이하 애플 앱스토어 기준)를 기록했으며,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여러 유럽 국가에서도 차트 톱(TOP) 10에 올랐다.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국가에서도 TOP 10에 재진입했으며 라오스 1위, 한국, 싱가포르, 태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도 TOP 10에 오르며 차트 역주행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