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한영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박군은 "원래 특전사는 속전속결이다. 결혼도 속전속결로 들어갔다"고 웃었다.
이용진은 "결혼 앞두고 많이 싸우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군은 "싸울 것 같으면 결혼 안 했죠. 싸울 것 같았으면 이 사람이다 생각도 안 했을 거다"며 애정을 내비쳤다.
틈만 나면 프러포즈를 한다는 그는 "그냥 좋으니까. (한영 씨가) 장미꽃을 좋아해서 지나가다가 오다 주웠다 하면서 주고 밥 먹다가 생각나면 하트 만들어서 보내고 한다"고 전했다.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를 묻자 박군은 "다 그만두고 군대로 다시 가고 싶을 만큼 힘들었다. 조언도 많이 해주고, 옆에서 정말 많은 힘이 돼줬다. 이런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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